쿠크리를 구해 달라 하시는 고객분들께서 꽤 계십니다. 하지만 네팔산 쿠크리는 생각 보다 손에 쥐어보시고 실망을 많이 하십니다.

모양세 빼고는 무게도 너무 무겁고 날도 사용하기 힘든 형태로 세워 놨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크기도 크지만 쓰임세가 좋은  콘돌사의 킹쿠크리 마체트를 찾아 냈습니다.

콘돌사는 네팔의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는 크기가 큰 쿠크리를 모델로 삼았고 대형 날이지만 칼에 적절한 균형을 맞추기 위한  풀러 가공을 하였네요.

핸들도 풀탱이지만  스켈레톤화 해서 무게를 줄임과 동시에 무게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그냥 저냥 모양만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퍼포먼스에

편의성을 염두한, 최적화 된 설계가 된 쿠크리 입니다. 조 플라워란 디자이너가 설계를 하였습니다.